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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대 의대, 2박 3일간 지역 보건의료 현장탐방

울산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영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의예과 학생들이 참여한 '지역 보건의료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울산대 의대, 2박 3일간 지역 보건의료 현장탐방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의예과 학생들이 참여한 '지역 보건의료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제공

울산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영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의예과 학생들이 참여한 '지역 보건의료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울산대학교 RISE(앵커) 사업단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이 울산의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건강 문제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첫날 울주군보건소와 두동면보건지소를 찾아 군 단위 공공보건 전달체계와 농촌 의료취약지역의 일차보건의료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망성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 고령자 건강관리와 돌봄 수요를 체감했다.

둘째 날에는 울산중구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 지역사회 기반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배우고, HD현대중공업과 울산광역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산업도시 울산의 특성을 반영해 근로자 건강과 외국인 주민의 보건의료 접근성 문제까지 탐방 범위를 넓혔다.

강동윤 의예과장은 "현장에서 얻은 배움이 지역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의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교육과정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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