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함께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도쿄 매뉴팩처링 월드'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함께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조 산업 박람회 '2026 도쿄 매뉴팩처링 월드(Manufacturing World Tokyo)'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계 부품, 가공 기술, 제조 IT 솔루션 등이 출품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B2B 제조 박람회로, 전 세계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과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울주군은 행사에 앞서 사전 공모를 진행, △케이로드로보틱스㈜(자동화설비) △㈜케이디텍(석유화학플랜트) △㈜케이에이알(모빌리티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 △엔트라㈜(세륜기) 등 행사에 참여할 지역 우수 제조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
참여 기업들은 일본 현지 제조업체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 핵심 기술과 주력 제품을 집중 홍보하며,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동안 울주군은 부스 임차·장치, 통역, 편도 항공료 등 행사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행사 후에도 참가 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후속 협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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