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경영안정자금 184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규모는 중소기업 34억원, 소상공인 150억원이다.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남구는 대출금에 대한 이자 차액으로 중소기업은 2~3%, 소상공인은 2%씩 2년간 지원한다.
다만 현재 울산시나 남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중소기업은 남구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해야 하고,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비 서류는 융자 신청서, 자금 사용 계획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나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구민과의 첫 약속이 민생경제 회복인 만큼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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