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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독일 유소년 축구 선진 시스템 체험

울산 남구가 우호교류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를 방문해 유소년 축구 국제교류에 나섰다.

울산 남구, 독일 유소년 축구 선진 시스템 체험

독일 오버우어젤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중인 울산 남구가 지난 23일(현지시각) 우호교류도시 오버우어젤시 시청을 방문해 민간단체간 우호교류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우호교류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를 방문해 유소년 축구 국제교류에 나섰다.

남구는 지난 2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독일 오버우어젤시를 방문해 유소년 축구 국제교류와 선진 축구시스템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남구 옥동초FC가 참가했다. 옥동초FC는 지난 24일부터 열린 2026 오버우어젤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해 유럽 유소년팀들과 경기를 치렀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프랑스, 영국, 룩셈부르크 등 유럽 지역 유소년팀들이 참가했다.

남구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 유소년 축구의 경기 흐름과 훈련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 논의도 이어졌다. 남구는 현지 축구클럽인 오버우어젤FC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구체육회와 남구축구협회도 SC아인트라흐트 오버우어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스포츠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대회 일정 이후 독일 프로축구 구단 마인츠05 유소년 훈련센터와 독일축구협회 캠퍼스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유럽의 유소년 선수 육성 체계와 훈련 인프라를 살펴보고,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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