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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 헬기 잇따라 현장 투입‥2차 신속대응팀 곧 네팔 도착

이들을 찾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현장에서 첫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헬기 잇따라 현장 투입‥2차 신속대응팀 곧 네팔 도착

뉴스데스크

문다영

우리 헬기 잇따라 현장 투입‥2차 신속대응팀 곧 네팔 도착

우리 헬기 잇따라 현장 투입‥2차 신속대응팀 곧 네팔 도착

2026-08-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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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국민 9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을 찾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현장에서 첫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구조를 도울 정부 2차 합동 신속대응팀도 추가로 파견됐는데요.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다영 기자, 우리 정부의 수색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45분에 신속대응팀 헬기 1대가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50분 뒤인 낮 12시 38분에도 2차로 헬기가 떠났는데요, 소방청 파견 인력 등 각각 신속대응팀 4명을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헬기들은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들이 일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접근했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네팔 정부가 외국 구조대의 진입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해서, 남동발전 소속 헬기 한 대만 어제 오후 늦게 허가를 받고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오늘부터는 한국과 인도, 중국, 호주 네 국가의 도움은 받는 것으로 네팔 정부가 입장을 바꿨습니다.

자국민이 실종된 국가들이 강하게 압박하면서 일부 공조하는 걸로 돌아섰다고 전해졌는데, 다만 협력 분야는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 구조 작업과 유전자 검사, 법의학 감정, 이렇게 3개 분야로 한정했습니다.

헬기 투입을 늘리는 게 급선무지만 일단 우리나라 주도로 수색할 여지가 더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네팔 군경 중심으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수송기를 통한 해외긴급구호대도 지원할 의사가 있음을 적극 전달 중이라면서, 네팔 측이 수락하면 바로 투입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약 1시간 뒤엔 이 공항으로 신속대응팀 인력 9명이 추가로 도착합니다.

또 직원이 연락두절된 두산의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도 현장 대응을 위해 같은 비행기로 입국합니다.

지금까지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위동원, 윤대일 / 영상편집: 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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