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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올해 교육환경 개선 미래 인재 육성 박차

이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투자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반도체와...

용인시, 올해 교육환경 개선 미래 인재 육성 박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5년 9월 30일 처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용인특례시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용인’을 목표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7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 안전, 인프라 개선 등 분야별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21억 9,100만 원, 학교 통합버스 운영 지원 33개교 19억 9,000만 원이 포함된다. 또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 후 교실 운영비 26개교 2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초등학생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육에도 107개교 8억 4,000만 원을 편성했다. 지역 내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유치원 분야는 공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과 사립유치원 처우 개선비 지원을 위해 7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별 특색화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총 4개 사업에 32억 6,500만 원을 배정했다.

이상일 시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93개 초·중·고 학부모·학교장 간담회를 39차례나 진행했고, 수시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 여건과 통학 안전 환경을 점검해 왔다”라며 용인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투자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반도체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부문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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