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비쵸비’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 [오리온]
[직썰 / 권성진 기자] 오리온이 ‘비쵸비’ 생산능력 확대와 인기 제품의 상시 판매 전환을 통해 늘어나는 국내외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낸다.
오리온은 ‘비쵸비’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비쵸비’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 공장에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 확대되며,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 다양화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도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대응력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비쵸비 딸기’는 소비자 재출시 요청에 따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된다. 해당 제품은 과거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는 카카오 함량을 기존보다 1.4배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더해지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생산 능력이 확대된 만큼 새로운 맛과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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