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남보라가 출산 후 육아에 매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남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보 엄마의 여름. 씻을 시간 없더용. 오늘도 밤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아기를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척해진 모습 속에서도 눈빛만큼은 아기를 향한 애정으로 가득 차 눈길을 끈다. 아기의 앙증맞은 손과 발,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함께 공개됐다.
남보라는 “하지만 아기 얼굴 보면 피로가 싹. 아기는 귀여워 죽겠어용. 움켜쥔 손, 올망진 발 하나하나 안 이쁜 구석이 없어용. 자기 전 주먹고기 하는 것도 넘 귀엽고”라며 초보 엄마로서 느끼는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시 임신하고 출산하라고 하면 전 무조건 다시 할 거에용”이라며 육아의 고됨마저 잊게 만드는 행복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동료 배우 김보미는 “둘째 가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더했고, 누리꾼들 역시 “벌써부터 둘째 소식 기대된다”, “육아는 힘들지만 정말 보람차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등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건븸다.
한편 13남매 중 둘째이자 장녀인 남보라는 2025년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올해 6월 15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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