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이달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목요장터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례 직거래장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영천시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다.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지역 농가와 업체 37개소가 참여해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꿀,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영천시는 11일 목요장터 공식 개장행사를 열고 지역단체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 농가의 우수 농특산물을 방문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비롯해 로컬푸드 꾸러미 배달사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해 장터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거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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