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 교육을 마련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상반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운영하고 오는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이커머스 환경 변화와 채널별 알고리즘 이해를 비롯해 스마트스토어와 블로그 운영 시 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 전략 등을 다룬다.
또 AI를 활용한 상품 이미지 연출과 홍보 문구 작성, 상세 페이지 구성 방법, 라이브커머스 진행 실습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 소상공인 임시 매장 ‘소담몰’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구는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해 쇼호스트와 촬영 스튜디오, 전문 장비를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1시간까지 방송을 돕는다.
교육은 영등포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강의는 소담스퀘어 당산 6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이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고, 우수 제품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