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발전계획 실천 결의대회
미래 위한 혁신 속도 향상 의지
영남대가 최근 ‘대학 발전계획 실천 결의대회(Future Action Days for Y-INNOVATION 2030)’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022년 개교 75주년을 맞아 선포한 영남대의 비전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창의혁신대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장기발전계획을 수정·보완한 ‘Y-INNOVATION 2030’ 증보판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2022년 비전선포식 이후 추진해 온 대학 혁신의 성과를 되짚고, 대학 구성원이 함께 모여 대학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성원 모두의 실천으로 연결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과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김용대 영남대 의료원장, 교수회 이동형 의장, 직원노동조합 박영봉 위원장 등 대학의 주요 구성원들이 참석해 대학 발전계획의 실행력 제고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대학 발전계획 및 비전 영상 공개 △대학 발전계획 ‘Y-INNOVATION 2030’ 증보판 발표 △영남대학교 의료원 발전계획 발표 △AI 비전 및 전략 발표 △IR 전략 발표 및 시연 △발전계획 실천 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영남대는 대학 운영 전반에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실행력을 한층 높이고 AI·AX(인공지능 전환) 기반 혁신과 IR(Institutional Research)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관리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최근 영남대는 QS세계대학평가, 세계혁신대학평가(WURI) 등 유수의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며 “영남대는 그동안의 혁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AI 대전환 시대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교육과 연구,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 AI 중심의 산업 재편은 ‘학벌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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