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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암공대 수시 1차 경쟁률 큰 폭 상승

연암공과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암공대 수시 1차 경쟁률 큰 폭 상승

올해 8.4대 1 경쟁률

지원자 24.1%나 증가

연암공대 전경. /연암공대

연암공과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암공대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400명 모집에 총 3348명이 지원해 최종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모집 지원자 2698명보다 650명 증가한 것으로, 전년 대비 24.1%나 늘어난 수치다.

연암공대는 산업 현장 변화에 대응한 교육혁신과 높은 취업경쟁력 등이 수험생들의 관심으로 이어져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정보공시를 보면 연암공대는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 80% 이상, 유지 취업률 90% 이상을 이뤄내고 있다. 취업자 중 대기업 취업 비중도 60% 이상(대학 자체 집계 기준)을 유지하는 등 취업의 양과 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연암공대는 대학 구호인 ‘바른 인성, 최고 인재 연암공대’에 맞춰 성적뿐만 아니라 인성과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수험생들이 면접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전통적인 지식 중심의 면접에서 벗어나 학생의 인성과 소통 역량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또한, 수험생과 학부모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원석 입학혁신처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입시환경 속에서도 많은 수험생들이 연암공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암공대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수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30일 입학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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