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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하며 동국대 합격”…영케이, 면접 준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숙소 생활”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본명 강영현)가 연습생 시절 아이돌 준비와 입시를 병행했던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본명 강영현)가 연습생 시절 아이돌 준비와 입시를 병행했던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는 ‘DAY6(데이식스) 영케이 님에게 동국대 말고 다른 학교도 붙었었는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케이는 동국대학교 입학을 준비했던 당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케이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12학번으로 입학해 졸업했다. 그는 입학 당시 토플 점수를 활용해 1차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토플 120점 만점 기준 110점 초반대의 높은 점수를 제출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케이는 “초등학교 졸업 후 혼자 캐나다 유학을 갔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생에 합격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자신의 학창 시절을 설명했다.

이어 “캠퍼스 라이프를 꼭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연습 시간을 빼서 입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연습생 생활과 입시 준비를 동시에 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영케이는 2차 면접 준비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숙소 생활을 꼽으며 “혈기왕성한 남자들이 모여 있었다. 매일 밤 시끄러웠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숙소가 애들 놀이터 같았다. 그곳에서 모의고사도 보고 면접 준비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케이는 동국대학교 외에도 여러 대학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쓸 수 있는 곳은 다 썼다. 동국대가 결과가 가장 빨리 나왔다”며 “세 학교 정도 2차 시험을 봤지만 동국대 결과가 나오자마자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부와 음악 활동을 동시에 이어온 영케이는 “어디 가서 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이렇게 즐겁게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입시 경험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케이는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보컬과 작사·작곡 능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 27일에 정규 2집 ‘YOUNGEST’(영기스트)를 발매하고 약 2년 10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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