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정보석의 둘째 아들 정우주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과거에는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예상과 달랐다. 정우주는 배우 대신 운동에 뛰어들었고,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3위까지 오른 ‘몸짱’이 됐다. 지금은 제빵소를 운영하는 사장이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보석이 아내와 함께 둘째 아들 정우주가 운영하는 제빵소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게에 들어선 정우주는 훤칠한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은지원은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고, 이요원 역시 그의 외모와 피지컬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정보석은 아들을 바라보며 “운동선수 했다. 근육 자랑하는 거”라고 농담했다. 말 그대로였다. 정우주는 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뒤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세계 무대에서 3위에 오르는 성과까지 냈다.
연극영화과 출신이지만 카메라 앞 연기 대신 무대 위에서 근육을 뽐낸 셈이다. 그리고 또 한 번 진로를 틀었다. 이번에는 빵이다.
정우주는 현재 제빵소를 3년째 운영하며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다. 정보석 역시 방송에서 아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제빵소를 찾아 현실적인 부자 관계를 보여줬다.
정보석은 아들의 가게에서도 ‘아버지 모드’를 내려놓지 않았다. 정우주는 “아버지가 가게에 오시면 루틴이 있다”며 “까다로운 고객 입장에서 많이 봐주신다. 식품위생감시원보다 까다롭게 보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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