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최상위 파트너 등급을 보유한 엠키스코어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고성능 연산 자원 구축에 관한 세부 실무 경험과 데이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한다.
엠키스코어는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센터 내부의 막대한 발열 문제를 해소하는 데 사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유통을 완료한 총 2만342장의 칩 가운데 과반수인 1만216장이 기존 공기 냉각이 아닌 액체 냉각 기반 인프라 체계로 가동되고 있다.
대표적인 대형 구축 사례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가 자원 강화 사업이 꼽힌다. 엠키스코어는 1조4600억 원 규모의 전체 사업 예산 중 3분의 2를 할당받은 NHN클라우드의 물리적 설계를 전담하여 7천656장의 B200 장치와 957대의 서버 라인업을 수냉식으로 연결하는 실무를 마쳤다.
다가오는 차세대 플랫폼 시대를 맞이하여 자사 솔루션인 아쿠아엣지의 보급망도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단일 랙 시스템의 전력 요구량이 최대 600kW에 달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노후 데이터센터들의 냉각 방식을 액체 순환형으로 개조하는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엠키스코어는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전시장 내 부스에 인공지능 에이전트 스타트업인 에이전트 스테이션의 소프트웨어 체험 구역을 설치했다. 하드웨어 시공 역량이 실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바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전시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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