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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엔카이브, ‘SAVE’ 기다림에 응답한다…11개월 만의 ‘ACHIEVE’ 컴백, 18시간 풀드롭

그룹 엔카이브(NCV)가 팬덤 ‘SAVE’의 기다림에 응답한다. 약 11개월의 공백을 깨고 첫 미니앨범 ‘ACHIEVE’로 돌아온다.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그룹 엔카이브(NCV)가 팬덤 ‘SAVE’의 기다림에 응답한다. 약 11개월의 공백을 깨고 첫 미니앨범 ‘ACHIEVE’로 돌아온다.

엔카이브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ACHIEVE’의 컴백 프로모션 일정표를 공개하고 오는 9월 26일 컴백을 알렸다.

이번 컴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콘텐츠 공개 방식이다. 엔카이브는 9월 26일 0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스페셜 트랙 비디오,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차례로 공개한 뒤 오후 6시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정식 발매한다.

콘셉트 포토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컴백 관련 주요 콘텐츠를 약 18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원데이 풀드롭(One Day Full Contents Drop)’ 방식이다. 여러 날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컴백 프로모션과 달리 하루 안에 주요 콘텐츠를 모두 선보이는 방식으로, 엔카이브의 색다른 컴백 전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프로모션 이미지에는 검은색 NCV 로고가 새겨진 시계가 크게 배치됐다. 지난해 10월 두 번째 싱글 앨범 ‘BELIEVE’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그동안의 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ACHIEVE’는 엔카이브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SAVE’와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만큼, 이전 활동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한층 확장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앨범 발매 직후에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엔카이브는 9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첫 월드투어 ‘WE’VE’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ACHIEVE’ 신곡 무대도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벨기에, 영국, 독일, 튀니지, 아제르바이잔, 브라질, 캄보디아, 대만, 일본, 멕시코 등 약 14개국 22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이후 투어 지역도 추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11개월의 기다림 끝에 첫 미니앨범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엔카이브. 하루에 주요 콘텐츠를 집중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이어 곧바로 월드투어에 나서는 만큼, ‘ACHIEVE’를 통해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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