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는 1일 아태지역(APAC)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Unite & Ignite for Growth’ 비전과 이에 발맞춘 한국 시장 맞춤형 실행 전략 ‘LEAP 2030’을 공식 발표했다.
▲ 엑시스 '에티엔 반 데어 와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엑시스 에티엔 반 데어 와트(Ettiene Van Der Watt)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이와 관련해 “엣지 인텔리전스는 더 빠르고 스마트한 의사결정과 운영 간소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라며, “엑시스는 전통적인 보안 감시 시스템을 넘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시스템 구축을 실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엑시스는 단순한 영상 감시 카메라 제조사를 넘어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분석 기술, 네트워크 오디오, 인터콤, 접근 제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통합 안전·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영상 감시 산업이 기존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운영 효율성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엑시스는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조직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Unite)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의 불씨를 점화(Ignite)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Unite & Ignite for Growth’를 제시하며, 파트너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확장형 비즈니스 모델을 핵심 축으로 강조했다. 엑시스는 현재 APAC 지역은 싱가포르 지역본사를 중심으로 23개 오피스, 3,0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 10개의 엑시스 경험 센터(AEC. Axis Experience Center)를 운영하며 견고한 시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엑시스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파트너와 함께 통합 솔루션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엑시스는 'APAC 2030' 성장 여정의 4대 전략 축을 중심으로 지역 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고객과 함께 성장(Grow with our Customers)'은 파트너가 카메라 판매 중심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AI 기반 분석·오디오·접근 제어를 포함한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이다. 또한 '강력한 브랜드 선호도 구축(Create a High Brand Preference)'은 Axis Academy를 통한 전문 교육과 AEC 기반의 몰입형 체험 환경을 강화해, 파트너가 보안·안전·비즈니스 인텔리전스·운영효율 솔루션을 자신 있게 제안할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한 업무 방식(Work Smarter)'은 My Business 및 My Systems와 같은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 모두에게 원활하고 일관된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넷째, '최고의 직장(Best Place to Work)'은 투명성·신뢰·협업의 문화 아래 Always Open, Act as One, Think Big의 기업 핵심 가치를 조직 안팎에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 엑시스 코리아 문수현 지사장
엑시스 코리아 문수현 지사장은 "한국은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센터 등 고도화된 시설이 집중된 전략적 시장이다. 이제 영상 감시 솔루션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지능형 센서로 진화했다. 엑시스는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보안 그 이상의 가치(Beyond Security)를 실현하는 최고의 통합 플랫폼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솔루션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AEC Seoul을 하반기 오픈할 계획이다. 이어 2027년까지 ‘Axis Academy’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문 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높은 기대에 어울리는 기술을 확장해 협업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보안을 넘어 안정적,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 단기적인 계획이 아니라 신뢰를 쌓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시스 코리아는 APAC 성장 방향에 맞춰 2030년까지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도약(Leap)하기 위한 한국 맞춤형 전략인 ‘LEAP 2030’을 수립하고, 시장 확대(Expand), 파트너 역량 강화(Empower), 브랜드 가치 고도화(Elevate)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엑시스 코리아는 산업 및 제조, 데이터센터 및 IT, 핵심 인프라. 교통 등 4대 핵심 산업분야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엑시스는 한국 시장에 대한 강력한 투자 의지를 구체적인 일정으로 공식화했다. 2026년 하반기에는 지사 확장 이전과 함께 ‘AEC Seoul(엑시스 체험 센터)’을 정식 오픈한다. AEC Seoul은 파트너와 고객이 실제 환경에서 솔루션을 직접 구성하고 파일럿 검증을 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공간이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2027년까지 ‘Axis Academy’를 활성화해 파트너 대상 정기 교육 및 공식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시아 최대 보안 전시회인 ‘SECON 2027’에 참가해 엑시스의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엑시스는 ‘Axis Perspectives Report 2026’를 함께 발표하며, 네트워크 영상 기술의 미래 방향성과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영상 시스템의 활용 목적이 기존의 보안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엑시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영상 시스템 도입 목적은 여전히 보안(89%)과 안전(81%)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38%)와 운영 효율성(42%) 영역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영상 데이터가 단순 기록을 넘어 실질적인 경영 의사결정 도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엣지(Edge) 기반 인텔리전스가 있다. 2024년 출시된 엑시스 카메라의 약 80%에 분석 기능이 기본 탑재되었으며, 이 중 약 3분의 2는 딥러닝 기반 AI 분석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가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가 아닌 현장(엣지)에서 즉시 처리되면서,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ROI(투자 대비 효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AI 기반 영상 분석을 도입한 기업의 85% 이상이 1년 이내 투자 성과를 달성했으며, 허위 알람은 최대 59%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개선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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