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도 AX 시대에 업무 효율성↑
큐잉, 여행업 자동화 기능 업데이트
여행업계도 DX(디지털 전환)와 AX(AI 전환)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큐잉(Q-ing)이 여행업계 처음으로 SaaS에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 화면캡처
디지털이 깊숙이 침투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여행업계도 DX(디지털 전환)와 AX(AI 전환)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견적·여권 입력 등의 업무에도 활용되며 실무자들은 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Saa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운영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AI의 발전은 SaaS에도 영향을 주며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플랫폼인 ‘큐잉(Q-ing)’은 여행업계 최초로 AI를 접목해 기존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I가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증해 반복 입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위험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최근 큐잉은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플랫폼 내부에서 견적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즉시 호출할 수 있도록 설계해 업무 흐름을 끊김 없이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상세 일정표 작성을 위해 외부 사이트에서 여행지 소개 글과 사진을 일일이 찾아야 했으나, 이제는 키워드 입력만으로 AI가 관련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를 자동 수집해 일정표에 삽입해 준다. 견적뿐만 아니라 계약과 정산 업무 전반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6개 국어 견적서 자동 번역을 비롯해 외화 세부 내역 관리, 행사 정산 자동 계산 등 실무 중심 기능이 추가되면서 업무 파편화를 최소화했다. 특히 AI가 데이터의 정확성을 직접 검증함에 따라, 여권 입력 과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기입 오류 위험도 낮췄다.
단체 여행 견적용 AI 일정표 자동 작성 기능은 개발의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 팀 컬러 등을 설정하면 AI가 일정까지 구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개 이상의 복잡한 AI 모델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일정의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하면, 담당 직원은 최종적인 검수 과정만 거치면 되도록 설계됐다. 이는 업무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업무 자동화 솔루션에 AI가 접목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견적서 작성과 여권 정보 입력 등 반복적인 업무가 많은 여행업계의 특성상,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 여행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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