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경영지원실장이 ‘AX 기반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로드맵을 발표하며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제공=에이지이엔티)
[데이터넷] 크리에이터 기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지이엔티(AG-ENT)는 조직의 시스템화와 테크 기반의 효율 개선을 골자로 한 전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창립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에이지이엔티가 차기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시스템 경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상의 병목 현상을 미리 점검하고, 전사 차원의 업무 흐름을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선휘 에이지이엔티 대표는 “지금까지 개인의 역량과 실행력으로 매출 100억원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냈지만 향후 200억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존도를 낮춘 강력한 시스템이 필수다”며 “단순 AI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IP 설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운영체제(OS)를 구축해 에이지이엔티만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의 핵심 세션에서는 전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략지원부’의 로드맵이 발표됐다. 발표자로 나선 이상헌 경영지원실장은 ▲AX 기반의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을 통한 운영 효율 극대화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고도화된 시스템 경영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영업과 제작 등 최전방 부서가 크리에이터 IP 가치 제고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 인프라를 지능적으로 자동화해 압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지이엔티 관계자는 “상반기 사옥 확장을 앞두고 조직 규모가 커지는 만큼 시스템 경영을 통해 내실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잡을 것”이라며 “단순 MCN을 넘어 기술과 데이터가 결합된 엔터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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