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선호출처 추가
진짜도일이 영상 스틸컷.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이 2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에쓰오일은2026년 3분기 매출액은 11조 9,687억원, 영업이익은 1조4,0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2.2%, 영업이익은 51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조4,356억원으로 2171.3% 늘었다.
환율 하락 국면에서도 국제유가 상승으로 매출이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강세를 지속하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수출 정제마진 강제 지속으로 정유부문 실적도 호조를 지속했다.
원유 가격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급등했고, 정제마진은 타이트한 정유제품 공급 상황이 장기화되며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
석유화학부문의 경우 역내 주요 설비의 정기보수로 인해 아로마틱 제품 공급이 감소한 가운데 휘발유 블렌딩 관련 수요가 확대되며 원재료 공급이 제한된 한편, 다운스트림 수요는 회복됨에 따라 스프레드가 상승했다.
윤활기유는 중동 지역 생산 차질과 물류 제약이 장기화되며, 그룹 3 제품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상승했다.
4분기 전망은 정유 부문의 경우 주요 제품의 낮은 글로벌 재고와 난방유 수요 성수기 진입 등을 고려할 때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화학 부문은 아로마틱 재고 수준이 낮은 가운데 역내 설비의 가동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호한 시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윤활 부문은 중동산 제품 공급의 정상화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룹3 중심의 타이트한 수급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정유제품 재고는 과거 5년 범위 하단을 계속해서 하회하고 있는 한편, 정제설비의 가동 차질 규모는 과거 5년 범위 상단을 상회해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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