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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스프레소] 불평등 시연한 대통령의 ‘집주인 대출’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해 왔다. 2022년 말 낡은 분당 아파트 매입을 포기한 것이 대표적이다.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정해 놓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본격 실시됐기 때문이었다.

[에스프레소] 불평등 시연한 대통령의 ‘집주인 대출’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해 왔다. 2022년 말 낡은 분당 아파트 매입을 포기한 것이 대표적이다.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정해 놓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본격 실시됐기 때문이었다. 40대 초반이라 소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독신이라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다는 건 은행의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1억원 남짓 더 필요했던 상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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