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호수공원 일대 약 6,700세대 푸르지오 브랜드타운 형성
초·중·고 인접 학세권·호수 조망 기대감에 방문객 몰려
13일 특별공급·14일 1순위… 청약 열기 확산
천안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는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공급하는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지난 10일 개관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9층 규모로 건립되는 총 1,908세대의 대단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1블록 물량은 전용면적 72~95㎡, 1,460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공급은 앞서 입주했거나 공급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와 함께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총 6,700세대 규모의 거대한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시민은 “성성호수공원 일대가 천안의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어 입지적 가치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직접 확인하러 왔다”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약 52만 8,00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과 인접한 이른바 ‘호세권’ 입지다.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호수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 인프라 또한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모두 도보권 내에 위치해 ‘학세권’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여기에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성성지구 중심상권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며,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직주근접’ 단지로도 평가받는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곳은 39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와 25m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이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브런치 카페, 대형 선큰가든 등이 계획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세대 내부 역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일부 세대에는 3면 발코니 확장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대폭 넓혔다.
알파룸, 드레스룸, 세대별 창고 등 수납 효율을 극대화한 공간 구성도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금은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비규제지역에 해당하여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 및 의무 거주 기간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