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는 지난 23일과 25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를 찾아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직원들은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안내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현장에서 지원했다.
보상보험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보험계약자로 참여하고 NH농협손해보험이 보장을 맡아 운영하며, 만 60세 이상이면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 피해 발생 시 약관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박병영 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장은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소형기자 sohyung118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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