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경고… 5년 뒤 대만과 GDP 격차 만 달러
TSMC 중심 반도체 슈퍼사이클, 대만 비상
"한국은 저성장·물가·고환율에 갇혀"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지적하며 "한국은 22년 만에 대만에 1인당 GDP를 추월당했고, 5년 뒤 그 격차가 만 달러 이상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IMF 보고서를 인용해 대만이 반도체 기업 TSMC를 중심으로 설계·패키징·공급망 전체를 아우르는 슈퍼사이클을 누리며 비상하는 동안, 한국은 저성장과 물가 상승, 고환율의 늪에 빠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은 올해 4만 2천 달러를 돌파하고 2029년에는 5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국은 12년째 4만 달러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경제 격차의 심각성을 부각했다.
그는 특히 경기도 선거에서 민주당이 첨단산업 비전 대신 사법 리스크 인사와 정치투쟁 후보만 내세우고 있다며 "경제심장인 경기도를 외면하는 것은 1,400만 도민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먹사니즘을 되찾아 첨단산업 생태계와 실질적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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