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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종희 KB금융그룹 로봇이 건네는 약 한 알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금융과 IT 기술이 결합한 에이지테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단순 자산 관리를 넘어 생애 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토탈 케어 서비스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로봇이 건네는 약 한 알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 ‘AI EXPO KOREA’서 시니어 돌봄 휴머노이드 로봇 ‘젠피’ 공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에 마련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제논(GENON) 공동 부스에서 관람객이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뉴스클레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에서 금융권 최초로 시니어 케어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젠피(GenP)’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텍스트 중심의 AI를 넘어 로봇이 시니어의 일상을 직접 돕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선포하며 그룹의 확장된 기술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시니어 돌봄에 최적화된 젠피는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의 상태를 인식해 정보를 안내하고, 복약 시간에 맞춰 약을 인식해 직접 전달하는 등 고난도 시나리오를 시연했습니다.

KB금융은 이를 시작으로 보행 보조와 신체 케어까지 이어지는 4단계 AI 발전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평창카운티에 자율주행 케어로봇 ‘케비’를 시범 도입해 입주자의 안전과 정서적 교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시연은 피지컬 AI의 돌봄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술과 따뜻한 돌봄이 연결되는 에이지테크의 미래를 구현하는 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금융과 IT 기술이 결합한 에이지테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단순 자산 관리를 넘어 생애 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토탈 케어 서비스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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