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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승조, 경선 하루 앞두고 민생·복지 공약 집중

동시에 디스플레이·자동차·바이오 산업의 AI 전환과 반도체·미래차·그린바이오 등 첨단 산업 육성을 병행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농업 확대도 포함됐다. 지역 균형발전 전략으로는 천안...

양승조, 경선 하루 앞두고 민생·복지 공약 집중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민생·복지 중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사진 = 양승조 캠프 제공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민생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농어민 지원과 돌봄·의료·산업 정책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강조했다.

이날 양 후보는 농어민 지원 확대와 여성농업인 복지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공약을 살펴보면 여성농업인의 노동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건강검진 등 복지서비스 강화, 농번기 공동돌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농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지사 재임 시 추진했던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을 재도입·확대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농어민 소득 안정과 재해 대응 체계 고도화, 농식품 유통 개선과 판로 확대도 함께 추진해 소득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돌봄과 보육 분야에서는 공공 돌봄 인프라 확대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고령층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응급의료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목표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충청내륙철도와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등 SOC 확충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디스플레이·자동차·바이오 산업의 AI 전환과 반도체·미래차·그린바이오 등 첨단 산업 육성을 병행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농업 확대도 포함됐다.

지역 균형발전 전략으로는 천안·아산권을 첨단 산업 거점, 서해안권을 해양관광 중심지, 내포권을 행정 중심 도시로 육성하는 방안과 함께 내포신도시 완성과 공공기관 유치 확대도 추진 과제로 언급됐다.

양 후보는 “민생이 곧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여성농업인을 비롯한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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