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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플 기대감 살아난 LG이노텍… 주가 79만원대 강세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IT 업종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스마트폰 성수기 진입과 AI 기능 확대가 LG이노텍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며...

애플 기대감 살아난 LG이노텍… 주가 79만원대 강세

이미지출처 = 엔페이증권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아이폰 핵심 부품 공급사 LG이노텍이 장중 4%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기대감과 실적 개선 전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오후 2시 20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4.08%) 오른 79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가는 79만9000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82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조정했지만 79만 원선을 유지했다.

장중 저가는 77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37만 주를 넘어섰다. 거래대금은 약 3005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회복 기대감과 함께 애플 신제품 출시 수혜 전망이 LG이노텍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G이노텍은 아이폰 카메라 모듈 주요 공급사로 꼽히며, 고사양 카메라 확대와 AI 기능 강화 흐름 속에서 실적 개선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고부가가치 부품 비중 확대와 전장부품 사업 성장 가능성도 투자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IT 업종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스마트폰 성수기 진입과 AI 기능 확대가 LG이노텍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며 “카메라 모듈 경쟁력과 전장 사업 확대 여부가 향후 기업가치 상승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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