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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양시-서울대, AI 클러스터 조성 협약…서부선 연장 연계 추진

인공지능(AI) 융합 혁신 클러스터란 AI기술을 반도체, 바이오, 소프트웨어,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사업과 결합해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한 지역에 집적하고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를 말한다. 이번 협약에...

안양시-서울대, AI 클러스터 조성 협약…서부선 연장 연계 추진

최대호(오른쪽) 안양시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9일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 안양시는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에서 서울대와 '인공지능(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융합 혁신 클러스터란 AI기술을 반도체, 바이오, 소프트웨어,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사업과 결합해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한 지역에 집적하고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를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학 협력 체계를 토대로 △AI 연구거점 구축 △전문 인재 양성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리더 기업 유치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클러스터 조성을 시의 현안사업인 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사업과 연계한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시는 서부선 연장 노선에 서울대 연구시설 등을 계획 중인 안양 비산동을 지나도록 해 사업의 최적 입지를 선점하고, 이를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서부선이 안양으로 연장되면 신촌, 여의도, 서울대 등 주요 거점과 안양 간 이동 시간이 10~30분대로 단축된다.

안양시 관계자는 “뛰어난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산업·연구 환경을 조성해 안양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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