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건설 현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협약’…지역 업체 하도급·지역 근로자 고용·인근 상권 이용 유도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의 상생 협약과 공공 발주 확대를 통해 1300억 원이 넘는 지역 경제 유입 효과를 거뒀다.
28일 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협약을 체결한 19개 사업장에서 총 1320억 원 규모의 지역업체 이용 실적을 올렸다.
공공 발주 분야에서도 올해 상반기 수의 계약 중 지역 업체 수주율이 금액 기준 97.8%(건수 기준 9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건, 약 14억8천만 원 늘어난 수치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현장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공공 공사 수주 기회를 넓히고, 공사 분할 발주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역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건설 투자는 지역 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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