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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암145, 최중근 전 아이티센글로벌 부사장 ‘고문’ 영입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TIPS에 선정됐으며, 부산 스마트 양식장 인프라 사업에 보안 기술을 적용해 약 10억 원 규모의 초기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안암145, 최중근 전 아이티센글로벌 부사장 ‘고문’ 영입

사업 전략 수립·대외협력 확대 지원 역할 전망

지역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듯

지역 사이버보안 기업 안암145가 아이티센글로벌 공동창업자인 최중근 전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안암145 최중근 신임 고문. 안암145 제공

부산의 사이버보안 기업 안암145가 국내 디지털금융 업계 핵심 인사를 영입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부산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RWA(실물연계자산) 산업 생태계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안암145는 아이티센글로벌 공동창업자인 최중근 전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최 고문은 한국금거래소 인수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컨소시엄 참여, RWA 토큰화 사업 확대 등 국내 Web3 디지털금융 시장 형성 과정에 참여해 온 인물이다. 그는 2005년 아이티센그룹 창업과 함께 경영에 참여해 그룹이 연결 기준 연 매출 8조 원 규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최 고문은 안암145 심준식 공동창업자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안암145의 사이버보안 인재 역량과 유엔개발계획(UNDP) 프로젝트 등 글로벌 실증 경험을 확인하고 고문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암145 측은 이번 영입을 통해 Web3 사업화 경험과 산업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고문은 그간 축적해 온 사업화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전략 수립과 대외협력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 고문은 “Web2에서 Web3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보안은 산업 인프라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사이버 현장을 경험한 인재들이 만든 안암145의 기술력과 글로벌 실증 경험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희 안암145 대표는 “최중근 고문이 축적한 Web3 디지털금융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가 안암145의 다음 성장 단계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암145는 부산을 핵심 실증 무대로 스마트 양식장과 디지털금융 인프라 분야 사업을 확대해 왔다.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TIPS에 선정됐으며, 부산 스마트 양식장 인프라 사업에 보안 기술을 적용해 약 10억 원 규모의 초기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부산 사이버보안 기업 안암145. 안암14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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