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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가볼 만한 곳, 고요한 청룡사에서 만나는 역사의 숨결

100%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랭스커피 — 아이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든 카페 원곡면에 자리한 랭스커피는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yes' 키드존이자 애견 운동장을...

안성 가볼 만한 곳, 고요한 청룡사에서 만나는 역사의 숨결

청룡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영선] 안성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다.

고즈넉한 사찰부터 탁 트인 산 정상, 그리고 현대적인 휴식 공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청룡사 — 고려 시대 역사를 품은 고요한 산사

서운산 기슭의 청룡사는 고려 시대 명본국사가 창건하고 나옹화상이 중창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나옹화상이 푸른 용을 보았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보물 824호인 대웅전은 고려 건축의 원형을 보여주는 다포계 팔작집으로, 웅장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법당 안의 5톤 청동종은 고요한 울림을 더하며, 큰 괘불을 걸던 돌지주는 옛 의례를 짐작하게 한다. 한때 남사당패의 근거지였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고요한 수행 공간과 민중 예술의 흔적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이다. 산사의 바람 속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성산 — 안성 평야를 한눈에 담는 전망 좋은 산

고성산은 298m의 높이로, 가볍게 오르기 좋은 안성의 산이다.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는 울창한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치를 더한다. 조선 영조 시대에 창건된 운수암의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하고, 잘 닦인 길을 따라 오르면 약수터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안성 양성 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이어지는 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붐비지 않아 조용히 자연을 만끽하며 사색하기에 적합하며, 발아래 펼쳐진 풍경은 고요한 감동을 선사한다.

달빛과쉬는시간 — 야외 바비큐와 투명 돔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휴식

안성 공도읍에 위치한 달빛과쉬는시간은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한 장소 대여 공간이다. 투명 돔 존과 야외 테이블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날이나 가족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밤에는 달빛 아래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관리에 유의하며 즐기는 케어 키즈 존으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한다. 100%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랭스커피 — 아이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든 카페

원곡면에 자리한 랭스커피는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yes' 키드존이자 애견 운동장을 갖춘 카페이다. 넓은 잔디 가든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중소형견 반려동물은 활기차게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멋진 인테리어와 함께 제공되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음료는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따뜻한 햇살 아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자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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