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꺼비세상 유광연 대표(오른쪽)가 4월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관리 앱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 프롭테크 기업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이 운영하는 아파트 플랫폼 '아파트너'가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 관리 앱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매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즈다. 올해는 38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196만 건이 넘는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아파트너는 전 항목에서 경쟁사 평균을 상회했다. 7점 만점 기준 평균 5.2점으로 경쟁사 평균(4.5점)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환 의도(타 브랜드를 이용하지 않을 것)' 항목에서 큰 격차를 보이며 이용자 충성도를 입증했다.
회사 측은 단순한 소통 앱을 넘어 안면인식 공동현관 출입, 스마트 주차 관제 등 아파트 필수 하드웨어와 연동된 서비스 구조가 이용자 이탈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너는 2026년 4월 기준 전국 약 4300개 단지, 360만 세대가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신규 대단지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일부 고가 주거 단지에서도 적용 사례가 늘어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풀스택(Full-stack) 솔루션을 꼽았다. 해당 솔루션은 공지사항, 전자투표, 설문조사 등 기본 소통 기능을 넘어 방문차량 예약 및 주차 관제, 공동현관 자동출입, 커뮤니티 시설 예약·정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한다.
최근에는 관리비 집행 리스크 분석 기능과 단지 운영 지원 AI 서비스 등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 '아파트톡'을 선보였고, 입주민에게 혜택을 더하는 '아파트너 포인트', '아파트너 체험단', '공동구매', ‘셀렉트관’ 등을 런칭했으며, 전국 입주자대표회의의 소통 네트워크와 AI 기술을 결합한 '입대의 아파트톡'을 출시해 회의록 자동 정리·문의 응답 챗봇 등 관리자 업무를 지원하는 AI 솔루션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유광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입주민과 관리자 고객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주거 환경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은 4월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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