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대표 명곡 ‘밤편지’를 소환하며 웃음을 선물했다.
아이유는 21일 소속사 공식 SNS 통해 “밤편지 원곡자 등판”이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화면 앞쪽에 자리한 아이유는 단아한 베이지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차분한 자태로 노래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맑은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시선을 뒤쪽으로 옮기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화면 배경 속 또 다른 공간에서는 아이유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앞쪽의 차분한 모습과 뒤쪽의 흥겨운 안무가 절묘하게 겹쳐지며 마치 ‘분신술’을 연상케 하는 1인 2역 연출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원곡자가 직접 등판해 부르는데 뒤에서 춤추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청순 발랄의 정석을 보여주는 아이유다운 센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밤편지’는 2017년에 발표한 아이유의 정규 4집 ‘palette’의 선공개곡이자 수록곡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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