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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에스티이, 수주 랠리 지속… "신뢰도 높일 것"

앞서 아이에스티이는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고객사와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지난 6일에는 SK실트론과의 수주 재개를 통해 반도체...

아이에스티이, 수주 랠리 지속… "신뢰도 높일 것"

아이에스티이가 용량 서버 D램 수요가 급증하면서 장비 수주 역시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에스티이 풉 클리너(300㎜). 사진=아이에스티이 홈페이지

[서울와이어=양승보 기자]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는 SK하이닉스로부터 반도체 풉 클리너 장비를 추가로 수주해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SK하이닉스향 공급 계약에 이은 후속 수주다.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DDR5 등 고용량 서버 D램 수요가 급증하면서 SK하이닉스의 신규 팹 라인 증설과 기존 팹의 공정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아이에스티이의 장비 수주 역시 늘었다. 이번 아이에스티이가 수주한 물량도 고객사의 생산능력 확대 전략에 맞춰 투입된다.

특히 아이에스티이는 고사양 메모리 제조 공정의 수율 향상에 필수적인 청정도를 보장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는 만큼 연이은 수주 계약을 통해 SK하이닉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다.

아이에스티이 관계자는 “최근 고용량 서버 D램을 중심으로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심화돼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현재 구축 중인 생산시설 조기 가동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라며 “내년 준공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생산 일정 역시 당겨질 것으로 보는 만큼 당사의 장비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발성 공급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주요 생산 거점을 전반으로 공급 범위가 확대된 점이 고무적이고, 확보된 수주 물량의 안정적인 생산과 적기 대응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 수주 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에스티이는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고객사와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지난 6일에는 SK실트론과의 수주 재개를 통해 반도체 장비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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