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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르테미스 계획에 일본 중소 업체 기술 기여

중력 실험을 통해 우주 채소 공장이 개발됐고 미세 중력 환경에서 세포 기능이 유지된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를 통해 손상된 신경 복구나 인공 장기 개발, 우주에서의 반도체 제조 등의 연구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에 일본 중소 업체 기술 기여

[앵커]

달 장기 체류를 추진하는 NASA의 아르테미스 계획에 일본의 한 중소업체 기술이 활용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종업원 49명의 히로시마현의 산업기계 부품 공장.

10년 전부터 나사에 '그래비티'라는 이름의 소형 중력 재현 장치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높이 45센티미터의 이 장치는 로켓 발사 시 2~3배, 우주에서는 천분의 1, 달에서는 6분의 1로 변하는 중력 환경을 지구에서 그대로 재현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중력이 물질과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습니다.

[유게 루이/'그래비티' 개발업체 관계자 : "중력 재현 장치는 전 세계에서 '그래비티'가 유일해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이 장치는 이미 우주 농업과 재생 의료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중력 실험을 통해 우주 채소 공장이 개발됐고 미세 중력 환경에서 세포 기능이 유지된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를 통해 손상된 신경 복구나 인공 장기 개발, 우주에서의 반도체 제조 등의 연구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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