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유물의 가치, 전문 해설로 깊이를 더하다.
국립광주박물관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11월 30일까지 1일 3회 운영
2026년 08월 31일(월) 14:30
국립광주박물관은 11월 30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전문적인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아는 만큼 보이는 유물의 가치, 전문 해설로 깊이를 더하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광주관광공사(사장 정재영)와 협력해 운영하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 해설로 유물의 가치를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본관 1·2층의 상설전시 및 특별전 외에도 새롭게 단장한 도자문화관의 대표 유물인 ‘신안해저유물’을 집중적으로 해설한다. 해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일 3회 진행되며, 통합시스템을 통해 예약·현장 접수(회당 선착순 30명) 병행이 가능하다.
해설사들은 한국 도자기의 역사와 제작 기법을 비롯해 시대별 대표 유물의 가치, 신안선 발굴 유물이 말하는 14세기 동아시아 해상교류의 역사적 배경 등을 생생하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최흥선 박물관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 해설은 유물의 가치와 의미를 시대적 배경, 맥락 등과 결부해 전달함으로써 관람객들을 당대 시대로 초청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광주 박물관은 향후에도 다채로운 서비스를 확대해 광주를 대표하는 열린 문화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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