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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복지 5.0 문화운동’ 선포, 신뢰의 복지 새시대 천명

또 ‘스마트복지’는 AI기술에 걸맞는 사회복지 재구축을 추구하고, ‘K-복지 세계화’는 한국의 복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국제 공헌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비전 선포에 앞서 차흥봉 전...

‘신복지 5.0 문화운동’ 선포, 신뢰의 복지 새시대 천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뢰복지·혁신경영 등 5개 비전 선포
김현훈 회장 “K-복지, 정책서 그치지 않고 문화로 승화해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신임회장이 1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사회복지 대통합을 위한 비전 선포식’에서 ‘신복지5.0 문화운동’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윤정희 기자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가 ‘신복지 5.0 문화운동’을 선포하고 ‘신뢰복지’, ‘혁신경영’, ‘지역복지’, ‘스마트복지’, ‘K-복지 세계화’ 등 5개 비전을 밝혔다.

협의회는 1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회복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대통합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회장 인사에 나선 김현훈 회장은 “신복지 5.0 문화운동을 통해, 신뢰와 통합의 복지를 완성하고자 한다”며 “신복지 5.0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복지 자체를 문화로 승화하자는 것이다”고 선포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복지 5.0의 5개분야 중 ‘신뢰복지’는 관리 중심에서 신뢰 기반으로의 전환을, ‘혁신경영’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 극복을 위한 인재양성과 재정·서비스·조직의 전반적 혁신을, ‘지역복지’는 통합돌봄을 통한 자립과 공생사회의 실현을 뜻한다.

또 ‘스마트복지’는 AI기술에 걸맞는 사회복지 재구축을 추구하고, ‘K-복지 세계화’는 한국의 복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국제 공헌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비전 선포에 앞서 차흥봉 전 회장(30~31대), 서상목 전 회장(32~33대), 김성이 전 회장(34대)에게 협의회 발전을 이끈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공로패가, 신임회장인 김현훈 회장(35대)에게는 당선기념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한 이날 행사의 대미는 문화적 다양성의 포용을 상징하는 음악회로 장식됐다. 바리톤 석상근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전통공연예술‘가부키’공연, 쎄시봉 멤버이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형주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상생과 연대의 대통합을 염원하는 하모니가 홀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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