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국제포럼 개최...강승준 "녹색·디지털 전환 과제 위해 글로벌 협력 강화"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포인트데일리 조혜승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 혁신과 포용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데이터 기반 금융 변화와 해외 신용보증기관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선 신보와 ADBI가 공동 연구한 디지털 전환 및 녹색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50주년 기념 전시관'도 마련돼 신보의 경제위기 극복사, 스타트업 지원 성과, 국제협력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반 기업분석시스템(BASA) 시연 등이 소개됐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시대에 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조망하는 자리"라며 "녹색·디지털 전환과 같은 공동 과제에 대해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밤방 브로조네고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소장, OECD·세계은행(WB)·유럽상호보증기관협회(AECM) 관계자 등 국내외 정책금융기관 및 학계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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