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오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오뚜기]
[뉴시안= 신선경 기자]국내 주요 유통·소비재 기업들이 상반기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오뚜기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전국 단위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 역시 연구개발(R&D)과 생산 분야 전문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들은 사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맞춰 영업·마케팅부터 물류·생산·연구개발 분야까지 채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뚜기는 오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마케팅, 브랜드경험, 글로벌영업, 글로벌전략,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고객상담, 식품안전, R&D, 디지털, 정보보호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입사 예정이다.
CFS는 물류 현장사원과 현장관리자(팀캡틴), 지게차 사원 등 물류 운영 전반의 인재를 모집한다. [사진=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 ‘CFS 채용 페스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채용은 전국 물류센터(FC)의 현장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물류 현장사원과 현장관리자(팀캡틴), 지게차 사원 등 물류 운영 전반의 인재를 모집한다. 오는 22일에는 평택대학교에서 안성 4·5·8센터와 평택 1·2·5센터 채용을 위한 ‘안성·평택 채용 페스타’를 개최하며, 27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대구 3·7·8센터와 경산 1·2센터 등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채용 페스타’를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직무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방식이 운영된다. 풀타임뿐 아니라 하루 4시간 근무 형태의 ‘숏타임’, 주말에만 근무하는 ‘주말전담’ 등 유연 근무 형태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에이피알(APR)은 뷰티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생산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APR)은 뷰티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생산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채용은 상시 진행되며 홈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R&D), 구매, 제조 등 제품 개발 및 생산 체계 전반의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R&D 부문에서는 경력직 중심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 기구 설계 인력을 채용한다. 해당 직무는 제품 설계와 성능 검증, 품질 개선 등 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신사업 분야인 EBD(에너지 기반 디바이스) 의료기기와 스킨부스터 부문 인재 채용도 함께 이뤄진다. 의료기기 부문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검증·양산까지 개발 전 과정을 맡게 되며, 스킨부스터 부문은 생체 흡수성 고분자 기반 제품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생산 부문에서는 제조 운영과 생산 계획, 공정 개선, 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하며, 구매 부문은 원부자재 및 완제품 공급망 운영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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