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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프트업, 연구개발비 127% 늘리며 신작 개발 총력...AI로 개발 프로세스...

회사는 올해 내부 조직 'AI Labs'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개발 효율을 높이겠다고... 올해부터 시프트업은 내부 조직인 'AI Labs'를 중심으로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AI 기술...

시프트업, 연구개발비 127% 늘리며 신작 개발 총력...AI로 개발 프로세스...

시프트업이 지난해 연구개발비용을 2배 이상 늘리며 신작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올해 내부 조직 ‘AI Labs’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개발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해 연구개발에 651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286억원보다 127.6% 늘어난 수치이며 비중은 22.1%로 9.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연구개발은 신작 개발을 위한 투자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콘솔게임 자체기술 고도화, AAA급 콘솔게임 활용 애니 모션 연구, SQLite를 활용한 유니티 로컬라이제이션 개선 연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2’로 알려진 차기 콘솔 게임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모션 캡처의 장비 설비 업그레이드, 모션 연구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올해부터 시프트업은 내부 조직인 ‘AI Labs’를 중심으로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AI 기술 도입에 본격 착수한다.

현재 내부적으로 AI는 개발단에 적용돼 활용하고 있는 상태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향상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프트업은 이미지 생성, 음성 생성에 대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PoC 단계를 통과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시프트업 AI Labs는 게임 AI 분야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AI를 기반으로 콘텐츠 생산 효율을 높여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보해 제작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만 AI는 최종 결과물에는 직접 적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개선된 프로세스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신작인 ‘스텔라 블레이드2’, ‘프로젝트 스피릿’ 등 라인업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올해 2종의 신작 모두 구체적 정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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