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 1:0 승리로 시즌 마감
새 마스코트 공개·핼러윈 행사·송종국·하석주 팬사인회 등 큰 호응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시민축구단(이사장 임관휘)이 31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구단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시민과 팬들을 위해 핼러윈을 테마로 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탬프 투어와 선수와 함께하는 슈팅 챌린지, 나만의 핼러윈 소품 만들기, 풍선 마술쇼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의 새 마스코트가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새 마스코트는 구단의 새로운 상징으로 시민과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다양한 홈경기와 홍보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이어졌다. 송종국·하석주 팬사인회가 열려 관람객들이 축구 레전드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에어드레서, 무빙스타일 TV 2대, 공기청정기, 닌텐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경기장 분위기를 더했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경기장을 찾아주시고 꾸준히 응원해주신 시민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경기력과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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