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는 ‘교과서 분배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교사의 교과서 배부 업무 부담을 줄이고, 배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예방할 수 있으로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재 초등학교 37개교가 신청을 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신청한 모든 학교에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학년별·학급별 교과서 분류 △각 학년 교실로의 운반 △재고 수량 파악 등이다.
그간 교육지원청의 교과서 공급은 학교별 주문 수량에 따라 교육지원청이 발주·계약하고, 학교까지 일괄 납품하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대규모 학교의 경우 교직원들이 수만 권의 교과서를 ‘검수-분류-교실운반’하고, 운반 과정에서 부상 위험 등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주문과 공급의 기존 단계에서 ‘검수-분류-교실운반’까지 교육지원청이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는 ‘교과서 분배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성과를 분석해 향후 모든 각급 학교로 사업을 넓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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