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가수 솔지가 ‘전국 TOP10 가요쇼’를 통해 ‘현역가왕3’에서 선보였던 무대를 다시 한번 펼친다.
솔지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TJB ‘전국 TOP10 가요쇼’에 출연해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부른다. 앞서 MBN ‘현역가왕3’ 본선 1차전에서 이 곡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던 솔지가 다시 한번 해당 곡을 통해 트롯 가수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당시 솔지는 홍자와의 대결에서 연예인 판정단 1000점과 국민 판정단 208점을 합산한 1208점을 얻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현역가왕3’는 솔지에게 트롯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EXID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솔지는 첫 트롯 경연 프로그램 도전에서 최종 TOP7에 오르며 새로운 장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전국 TOP10 가요쇼’ 출연은 트롯 가수로서 첫 공식 행보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솔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롯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현역가왕3’를 통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깊은 감성의 발라드 트롯부터 흥을 끌어올리는 댄스 트롯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솔지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도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노빠꾸탁재훈’, 27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연이어 출연해 트롯 활동과 스페셜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메인보컬에서 경연을 거쳐 트롯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힌 솔지가 ‘나를 살게 하는 사랑’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가창력을 들려주는 가운데, 오는 15일 공개될 첫 트롯 스페셜 싱글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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