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등 출발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21일 4% 급등하면서 코스피시장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5% 급등하면서 함께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24분 2초를 기해 코스피에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수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수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보다 5%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345.56포인트(4.79%) 오른 7554.51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7500선을 회복한 건 3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 노사 합의, 미국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미국·이란 휴전 기대감 등으로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만7000원(6.16%) 오른 29만3000원에, SK하이닉스는 7만9000원(4.53%) 오른 18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도 이날 오전 9시 27분 1초를 기해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지수가 3%, 코스닥150 선물이 6% 급등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