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피 달성 후 9일만에 8000피 돌파
원/달러 환율 3.2원 오른 1494.2원에 개장
▲ 15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코스피 8,000 기념 세리머니가 진행되고 있다. 2026.5.15 연합뉴스
코스피가 15일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 전환해 사상 첫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9포인트(0.25%) 오른 8001.40을 기록중이다. 이로써 이달 6일 처음으로 7000선에 오른지 9일(7거래일)만에 사상 처음 8000선 고지에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33포인트(0.03%) 내린 1190.76에 거래됐고, 코스피200 지수는 3.51포인트(0.28%) 상승한 1246.68을 나타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762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6915억원, 기관은 652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40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0.68% 내린 29만4000원에 거래됐고, 삼성전자우(-1.34%), 삼성생명(-0.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9%)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25% 오른 197만5000원으로 상승 전환했고, 현대차는 2.11% 오른 72만7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3.51% 상승한 45만75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기는 6.54%, 현대모비스는 2.92% 각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이 14.44% 급등했고, 디스플레이패널(6.27%), 전자장비와기기(5.27%)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 가운데 LG전자(15.21%), 앤씨앤(29.89%), 에스에이티(15.09%) 등이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별로는 정유(6.68%), 뉴로모픽 반도체(4.68%), IT 대표주(4.47%) 등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2원 오른 1494.2원에 개장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101.17달러를 기록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