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 중 6700선을 돌파하며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과 미국 증시의 호조가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99포인트(0.39%) 상승한 6641.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1.77포인트(0.48%) 오른 6646.80으로 출발한 뒤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장 중 상승 폭을 키우며 한때 6712.73까지 치솟아 기존 장 중 최고치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장 중 6700선을 넘어선 것은 한국 증시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0.86%) 하락한 1215.58로 거래를 마치며 코스피와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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