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14일 장중 6,000선을 다시 돌파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56포인트(3.30%) 오른 6,000.18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6000선을 되찾은 건 2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재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상대방 측에서 우리에게 연락이 왔다"며 미국이 여전히 이란과 대화를 나눌 의향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에 증시는 곧바로 반응했다. 삼성전자는 3.23% 오른 2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7.98% 오른 112만3,000원에서 움직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도 동반 강세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24.72포인트(2.25%) 오른 1,124.5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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