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속보] 삼성전자 4%·SK하이닉스 5% 급등 마감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일 나란히 급등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37% 오른 18만6200원, SK하이닉스는 5.54% 오른 8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속보] 삼성전자 4%·SK하이닉스 5% 급등 마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8. 뉴시스 제공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일 나란히 급등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37% 오른 18만6200원, SK하이닉스는 5.54% 오른 8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이들 회사 주가는 각각 3.48%, 4.34% 오르며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대형주들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꺾였고, 이에 따라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5.91% 내린 17만8400원, SK하이닉스는 7.05% 하락한 83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대해 증권가는 급락 이후 반도체 대형주들이 낙폭을 점진적으로 만회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불안한 출발을 미국 증시는 장 중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한 채 전약후강으로 마감했다"면서 "마이크론(-0.5%), 샌디스크(+1.3%) 등 반도체주들도 주가가 나쁘지 않았고, 어제 미국에 상장된 메모리 ETF인 디램(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합산 편입 비중 72%)도 3% 가까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