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통해 최대 70% 국비 지원, 3월 31일 신청 마감
진열·청결·안전·설비 24시간 모니터링…시범 운영서 운영 효율 개선 확인
[공감신문] 이혜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딥핑소스의 AI 매장 관리 솔루션 '스토어케어'가 공급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도입 비용의 최대 70%를 국비로 충당할 수 있다.
스토어케어는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해 매장 내 진열, 청결, 안전,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발생 시 점주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별도 장비 설치 없이 15분 내 연결이 가능해 도입 부담이 낮다.
딥핑소스가 시범 운영 매장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진열 공백 방치 시간은 67%, 오염 대응 시간은 7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카페, 무인매장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 혼잡도·청결·진열 점수 등 운영 리포트도 제공된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는 10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영상 익명화 기술을 적용했다. 영상 분석 과정에서 고객·직원 얼굴 등 식별 정보를 자동 삭제하며, 원본 영상은 외부에 유출되지 않는다.
김태훈 딥핑소스 대표는 "대형 유통사에서 검증된 기술을 소상공인 현장까지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국비 지원 기간 활용을 권했다. 딥핑소스는 BGF리테일(CU), 롯데월드와의 협업 외에도 일본 KDDI로부터 전략투자를 유치하고, 로손의 'Real×Tech LAWSON' 1호점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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