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조직의 유연성과 적응력 향상 기대
신규 공무원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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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의 100%가 만족을 표했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4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5급부터 8급까지의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멘토-멘티' 결연서약서 낭독과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개의 멘토링 조는 12월까지 직무 관련 연수,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구연희 부교육감은 "멘토링은 선배와 후배가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낯선 업무 환경에 대한 부담을 덜고, 선배 공무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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